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문단 편집) == 특징 == 미나기 토쿠이치의 작품 대부분을 아우르고 있다. 데뷔작인 '흑룡수사'는 [[크로셀]]과 카미이케다 미나호의 이야기. 그 다음 작품인 '이로하소시'는 [[스미츠 요시타카]]와 [[센노칸쟈 요시토라]]의 과거, 이 다음은 이로하소시의 외전 '히후미소시'. 그 후 연재를 시작한 '대부활제'는 다이다라 배틀편 외전. 그 후에 대소환 훨씬 이전을 그린 '테나가 아시나가'[* 8권 한정판 소책자에 수록.]와 대소환으로부터 1~2년 후 [[그레모리]]가 주인공인 '키메☆라이더' 등 작가 스스로 세계관 크로스오버를 염두에 두고 그렸다고 하였다. 어시스턴트가 없는 작품이다. 9권 후기에 따르면 일부러 어시스턴트를 안 쓰는 게 아니라 '''6년 동안 어시스턴트 공고를 했는데 허탕'''이었다고 한다. 단 한 명만 '도쿄로 올라오시면 할게요'라 반응해준지라 친구 ⑦이란 사람이 가끔 도와주는 게 전부였다. --[[지못미]]-- 덕분에 한 권 나오는 데 꼬박 1년 가까이 걸릴 정도로 연재 텀이 긴 만화다. 열혈 매니아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만화, 지나치게 개성적인 캐릭터가 많은데다가 연재일자에 비해 정발된 권수가 적어 타 만화에 비하여 팬아트가 매우 적고 그나마 대다수가 픽시브에서 얻을 수 있다. 그래도 밑에 서술한 것처럼 다른 만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등장 요괴나 환상종 등의 정보나 특이한 그림체 덕에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 심지어 여성향, 혹은 남성향 '''야한 동인지'''도 존재한다. 만화란 매체의 특성상 그림체가 첫인상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핏 보면 지저분하고 난잡한 펜선과 징그러울 정도로 자세한 묘사 덕분에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보자마자 학을 떼게 된다. 또한 액션씬의 경우 자세하고 화려한 건 좋은데 가끔 어떤 장면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구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눈이 어지러울 때도 있다. 때문에 작가 미나기 토쿠이치 자신도 스스로의 그림 실력을 그다지 높이 평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매력적인 그림체임은 분명하고, 작가의 그림 실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는 [[동방 프로젝트]]급이면서도, 작품 내에서 알 수 있는 캐릭터의 설정은 동방 프로젝트급, 아니 그 이하 수준으로 간략하다. 조연으로 갈수록 설정이 희박해지지만, 단 한 페이지만 등장하는 조연이라 해도 웬만한 주연 캐릭터만큼 개성이 넘치기 때문에(성격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잘 잊혀지지 않는 것이 이 작품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작중 배경이 일본에 작가도 일본사람이다 보니 친숙하고 등장하기 쉬운 일본의 신화나 전설이 주로 등장하지만 간간히 등장하는 유명한 신화의 신이나 귀신을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일본판 한정판 부록으로 딱 한번 단편으로 만들어진 것 외에 애니화가 한 번도 안 이루어진 작품이다. 작품 자체가 마이너한 것도 있고 산만하고 난잡한 펜선과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도 걸림돌이지만 무엇보다 작품의 나오는 텀이 지나치게 긴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